목재체험장 장미터널을 지나면
원두막이 있다.
가랑비가 내리는 낮.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부릉부릉 배달 오토바이가 온다.
부슬부슬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
원두막에 둘러 앉아
간짜장과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내려왔다.
다음에 또 오늘처럼 부슬부슬 비가 오면
짜장면 먹으러 산에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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