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가 깨지면 통증이 온다

 

우리 몸의 발란스는 발바닥에서부터 시작된다.

일단 평발(편평족)은 오래달리기에 취약하다.

그 이유는 오랜시간동안 발란스를 잡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체중과 중력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어렵다. 때문에 피로도가 빨리 오고 운동수행력은

급격하게 감소된다.

 

몸처럼 마음도

균형이 깨어지면 통증이 온다.

중용을 유지하는게 쉽지 앓다.

마음이

어디로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관성이 작용한다.

 

몸처럼 마음도 교정을 위한

멘탈발란스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명상, 욕심비우기, 멍때리기도 좋다.

 

다음 시간에

편평족을 위한 트레이닝에 대해서 다룰 것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