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책 <바로walking>

걸으면 베타엔돌핀 나온다

발란스짱 2018. 2. 26. 14:12

걷기처럼 산소를 많이 필요한 운동을 계속하면

뇌의 혈액 중에 베타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증가한다.

이 베타 엘돌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고통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 [뇌 속의 마약] 이라고도 부른다.

엔돌핀은 황홀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깅하는 사람이 달리기를 느낄 때

상쾌한 기분이나 커다란 행복감을 통상적으로 ‘러너즈 하이(Runner's High)’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베타 엔돌핀의 효과다.

이와 같은 쾌감은 워킹을 통해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Walker's High 라고 한다.

걷기를 즐기는 모든분들이 엔돌핀의 충만으로 매일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2번책 <바로wal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와도 하루 10분 걷기  (0) 2018.03.09
워킹3.0  (0) 2018.03.09
부모님의 걸음을 주목하라  (0) 2018.02.26
보행발란스 향상을 위한 걷기연습법  (0) 2018.02.25
발 예찬  (0)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