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의 추천 도서

《우아한 관찰주의자》다시 읽기

발란스짱 2018. 12. 14. 23:13

 

 

의료계 종사자와 경찰들만 적절한 정보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결론을 끌어내고

소통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능력이다.

중요한 것을 보는 법을 배우면

당신의 세상도 달라 질 것이다.

 

이 책의 서문이다.

저자의

내공이 느껴진다.

 

이 책을 2017.11. 14. 구입해서

한번 읽은 후 책장에 꽂아 두었다.

요며칠 사이 계속해서 눈에 들어 왔다.

꺼내어 다시 읽는다.

정말 재밌다.

1년전에는 의미없던 문장과 단어였는데...

대체 1년 동안 뭣이 바꿨길래

이렇게 재미있는걸까?

 

나는

작년 12.24일부터

지난 1년간

이고그램성격검사, TA교류분석 이론과

상담치료 등에 관해 공부를 하고 있다.

 

교류분석을 공부하는 사람.

심리상담,심리치료를 하는 임상가.

뭔가 혁신적인 변화를 의도하는 사람에게

일독하도록

추천한다.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고

스스로 찾고 관찰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과거와 타인은 변하지 않는다.

변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지금-여기에 있는"

현실속의 나 자신을 봐야한다.

이것이

재결단의 출발점이딘.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