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를 너머 마을자치를 실현시키는 현장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 두사람. 모두 공무원출신이기에 책에 대한 선입견을
가졌다.
처음엔 one of them으로 생각했다.
소개하는 사례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언급하고 있다.
마을자치의 철학을 심어준다.
옳은 방법을 제시 해 준다.
이 분야를 공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답답함을
뻥 뚫어주는 책이다.
이 책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이유는
읽는 동안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두고두고 읽어야겠다.
나도 이 책에 소개된 그들처럼 살고 싶다.
열정과 봉사마음, 전문기술은 이미 탑재되었고
함께 할 마을을 만나는 운명을 남겨두고 있다.
끝으로
이 책을 쓴 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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