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오늘은 기리보이 공연

발란스짱 2019. 10. 12. 23:43

 

 

 

양산시 삽량빛문화축제기념

기리보이 공연 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딸.

아버지 양산 돼요?

그려..가자!

 

기리보이 사생팬 딸.

그 딸을 사랑하는 아내와

50분을 달려 양산시민실내체육관 도착.

입실

1시간 전에 도착했지만 벌써

길게 늘어진 줄.

가수는 노래가 뜰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그 가수를 보기 위해서 팬들 또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천생연분인것 같다.

 

암튼..

7시 입실.

7시30분부터 시작한 오프닝공연은

끝날 줄 모르고

1시간을 하더라.

두 손 들어~~

바운스 바운스~~

소리 질러~~

간간이 댄스댄스

이것만가지고 1시간을 채우는데

살~짝 지겨웠다.

 

무대를 중심으로 2층관람석을 가득 메운 시민&관광객들.

레이저, 그외 모든 조명은 공연의 분위기를 띄우는데

한 몫 했다.

아쉬운 점은

1층에서 2층으로 향하는 조명과 레이저는

무대를 바라보는

2층 관객들의 눈을 따갑게 했다.

이렇게 멋진 기리보이 공연을

본의 아니게 얼굴을 찌푸리면서 봤다.

 

기리보이를 초청한 목적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함일텐데....쪼매 아쉬웠다.


조명과 음향은 가수를 빛나게 해준다.

그리고 공연 전체를 탁월하게 해준다.


글. KFA-CF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