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기리보이 공연 보러 인천에 왔다

발란스짱 2019. 10. 27. 09:09

 

 

 

 

 

 

 

 

 

 

30년만이다.

스무살 꽃청춘일때

인천해경 소속 전투경찰이었다.

 

중딩 딸이 기리보이 좋아해서

스카 페스티벌 출연하는 그님 공연

꼭 봐야한다기에 어얼리버드 예앿내서 왔다.

운저만 5시간.

4~10시20분까지 6시간이 넘는 공연.

구월동 어느 호텔에서 개시, 딸이랑 하루 숙박중.

깜박 했네.

우리집 막둥이 콩이도 함케 데리고 왔다.

요녀석도 호텔세서 하루 쉬는중.

 

이젠 화학약품의 효능에 의지해야 할

나이가 됐다.

장거리 운전에는 역시 박카스가 최고다.

 

집으로 출갈 1시간전이다.

또 언제 인천에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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