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진해 2♡2♡년 1월 걷기홍보캠페인

 

 

 

 

 

 

 

 

 

 

 

 

 

약간 감기 기운이 있었다. 

쾌 비싼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왔다.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기에 찬바람 뚫고 참가했다.

진해구 석동 주민행정복지센터앞 광장 집결.

60여명어 걷기운동지도자들이

걷기실천캠페인과 함께

금연, 절주, 국가암조기검진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드림로드~안민고개휴게소~하늘마루~장복산조각공원 코스를

걸으면서 쓰레기줍기도 했다.

장복산 조각공원에서 먹은 점심메뉴는

찹쌀주먹밥+시레기국+생굴김치+멸치볶음+수육이었다.

완전 꿀~~~~ 맛.

누구하나 빠짐없이 삐짐도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진해걷기운동지도자의 팀웍은

세계 제일이다.

석동 통새미골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처음에는 조금 움찔 했는데

걷기시작하면서 몸에 열이 났다.

캠페인 마친 후 혼자

유아체험숲~대광사~구레동산~장복산둘레길~태백스포츠파크로 내려왔다.

초행길이라 조금 낮설었지만 흙이 폭신폭신해서 좋았다.

혼자서 이 코스를 걸었던 이유는

올 봄에 구레동산에서 플레이팍팍 놀이광장 할 때

비교적 짧은 2.7km 거리기 때문에

보호자+아기 함께 참가하는

{아장아장 가족걷기축제}를 해 볼까 싶어서

사전 답사 차원에서 걸었다.

잘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