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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새싹을 닮았다

발란스짱 2021. 1. 26. 08:05

봄이다.

땅속에 묻혀있던 생명이 

중력이 누르는 힘을 뚫고

세상에 얼굴을 내민다.

뽀얀 속살이 햇살아래 빛난다.

빛나는 생명을 '새싹'이라 부른다.

'걷기'는 새싹을 닮았다.

 

《걷기의역습》보다 느낌이 좋다.

《걷기는 새싹을 닮았다》

그래, 이걸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