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시작한 윈고쓰기.
4년만에 탈고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장수는위험하다》에 이은
두번째 책이다.
다음 책은
마을 주민과 함께 기획운영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매뉴얼이다.
국가지침안내서의 화려한 문체가 아니다.
투박하지만 현실구현성 100%의 실용서다.
보건복지부 신체활동사업안내서에는 없는
현장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17년의 경험을 지면에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초보자도 이해할수 있도록
사례와 방법을 자세하게 적고 있다.
쉽고 재미난 문체로 빠져들게 한다.
얼마나 걸릴지 장담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