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우울은 부신에서 혈액내 아드레날린과 코티졸 수치를 높인다.
일시적인 경우도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한다.
하물며 장기간 우울,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면
심신의 건강상태는 매우 안좋아진다.
스트레스는 30, 40대에서
우울은 30대, 60대이상에서 높다.
직장에서 업무,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노년의 심리적 고립, 경제적 불안이 이러한 결과의 원인이라 생각한다.
우울의 경우 30대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여성이 남성의 2배에 이른다.
아마도 육아스트레스가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된다.
애기가 태어나면 육아 상황을 회피할수 없다.
기간도 상당히 오래간다.
아빠가 적극적인 양육활동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주양육자이면서 독박육아를 한다면 우울에 자살생각까지도 할 수 있다.
남녀가 공동작업으로 2세를 봤다면
돌봄과 육아도 마땅히 공동으로 해야 한다.
육아스트레스와 우울은 쉽게 생각할 사안이 아니다.
국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경험에 의하면 일주일에 1~2회 같은 상황에 있는 육아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숲속치유프로그램에 참가하는것으로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신체활동 기반의 육아맘 숲치유프로그램 디자인에 관해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