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는 지역사회 마을건강리더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노르딕워킹 고육을 실시했다. 노르딕워킹은 노인들의 전신근력강화, 유연성향상, 우울감 해소 등 심신의 건강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 지자체의 보건소,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 교육의뢰가 많아지는 추세에 있다. 한편 영양군 수비면의 건강수비대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국내1호 공중보건퍼실리테이터, 보건학박사, 체육학박사, 산림치유지도사, 1급생활체육지도자,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을 갖춘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박평문회장의 직강으로 진행 되었다. 첫날에는 노르딕워킹의 장점으로 알려진 혈액순환개선과 라운드숄더 예방과 뻗뻗하게 굳은 목,어깨부위를 부드럽게 해서 뇌혈류량을 증기시켜주는 손동작, 팔동작, 스텝연습 및 폴 스트레칭을 익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