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 할아버지가 사과밭에서 누워 있다가 뚝! 하고 떨어지는 사과로부터 발견했다는 지구 중력^^ 우리 척추는 수직 방향의 지구 중력에 의해 {눌림}이 생기고 턱을 괸다든지 짝다리로 삐딱하게 서 있을때 한쪽으로 {쏠림} 자세를 취하면 척추는 통증이 발생 합니다. 즉, 수직방향의 눌림+수평방향의 쏠림+ {시간}이 더해지면 근골격계 질환으로 진행됩니다. 근골격계 질환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1) 눌림과 쏠림의 자세에서 탈피하고 2) 중력에 저항하는 펴는 근육을 자주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40세를 기점으로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굽히는 근육보다는 중력에 저항하는 펴는 근육의 감소가 뚜렷합니다. 등에서 허리로 내려오는 척추기립근이 대표적인 펴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군이 감소되고 약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