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조기업 3

이 맛에 사직서 던지고 1인 지식서비스전문업체 창업했죠

오늘은 부산농업기술센터 마스터가드너 심화교육 특강차 부산 찍고 #추천해주신 #이지은 회장님 감사합니다 ^^ 김해공항 담장너머 맛집으로 소문난 곤드래밥 비벼 맛나게 점심 먹고 창원으로 달려서 경남경영자총연합회 청년점프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청춘들과 에너지 뿜뿜하고 저녁 먹고 진해 청공방카 귀염둥이들과 함께 하루 마무리! 야식 버릇이 생겼다. 오늘 머뉴는 '라마'로,. 에너지 딸릴땐 밤낮 구분없이 팍팍!

주민참여와 단어의 힘

에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사업이 지속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주민의 자발성과 주도성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와 '주민의 자발성'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1. 단어에는 힘이 있다. 사람의 행동을 지속시키거나 멈추게 하고 변화시킬수도 있다. 내가 사용하는 단어가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상대방의 행동은 거울반사처럼 다시 다나의 행동을 변화시킨다. 2.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할 때 지역주민에게 '교육대상'이나 '사업대상'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러한 단어는 참가한 주민을 피동적인 존재의 틀에 가두게 된다. 피동적인 교육생은 질문하지 않는다. 피동적인 참가자는 결석이 많고 중도포기율이 높다. 3. 교육의 수준은 강사가 일..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기본교육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제에 부족한 내가 봐도 여러 상황으로 볼 때, 향후 2~3년은 어려운 시기가 지속될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인 공직을 나오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다. 20년 공직은 진심으로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제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 지금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자긍심 또한 매우 높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스스로 날개를 달기로 했다. 내몸에 맞는 사이즈의 날개를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