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출판사 창업의 모든것.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공격적이고 자신감이 묻어나는 부제다.
저자 이승훈은 현재 북스페이스출판사대표다.
저자가 직접 1인출판사를 창업하고 운영 중이라
꼭지글 하나하나가 생동감이 넘친다.
《장수는 위험하다》 라는 책을 출간 하면서
독립출판에 관심이 생긴터라
재미있게 읽었다.
1인출판사를 창업하는 이유는
대부분 본인이 저자가 되어 책을 출간하려는 목적이 크다.
책을 쓰는 저자의 입장이 아니라
인쇄출간홍보우홍판매세금회계처리를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일이다.
어느것 하나
만만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글쓰기를 좋아하고
컨텐츠를 개발해 낼수 있다면
재미있는 도전이 될수도 있겠다.
출판사를 운영하겠다는 거창한 꿈은 없다.
이 책을 구밉해 읽은 이유는
한권의 책이 어떤과정을 거쳐 독자의 손에 닿는지
궁금했다.
이것이 궁금했던 이유는 앞으로 계속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할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솔직한 경험공유가
나의
글쓰기에 도움되었다.
독서나 글쓰기푼만 아니라 책출간과정에 관심있는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글. 장수는 위험하다 저자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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