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이브다.
편안한 밤이다.
아내가 좋아하는 히게 소설 중에서 1권을 집었다.
《그대 눈동자에 건배》
쭉쭉쭉 잘 넘어간다.
재밌다.
소설은 그닥 즐독하지 않는다.
중고등학교때 쪼매 읽었다.
그후 소설은 노쌩큐였다.
다시
소설에 관심 갖게 된게 최근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읽는 것은
편안하다.
재밌다.
신작을 찾아 읽는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해야 할것 같은 그런날.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읽자.
'박박사의 추천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0) | 2018.06.08 |
---|---|
《건강불평등, 사회는 어떻게 죽이는가?》 (0) | 2018.06.01 |
《파는것이 인간이다》 (0) | 2018.04.01 |
《치유하는 글쓰기》 (0) | 2018.03.29 |
《총,균,쇠》 (0) | 2018.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