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박사의 추천 도서

《파는것이 인간이다》

발란스짱 2018. 4. 1. 23:57

 

 

다니엘핑크 지음. 원제 To sell is Human.

우리는 매일 세일즈를 하고 있다.

우리의 하루를 돌아보자.

아침 출근전 아이에게 방과후 숙제를 해놓으라고 당부하고

직장회의에서는 내 아이디어가 채택되도록

열성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했을 것이며

투자자를 만나서 당신의 프로젝트가 얼마나 놀라운 성과를

가져올지 설득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 모두가 세일즈하는 시다.

우리의 일과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세일즈를 어떻게 인지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날카로운 제언을 담고 있다.

 

재미있는것은

나의 성향이 세일즈에 어울리는가? 평가하는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5분정도 걸려 질문에 응답하면 결과를 보여준다.

나는 양향적 성격으로 나왔다.

내향적, 외향적 보다는 양향적 성격이

세일즈에 더 적합하단다.

물론 통계적으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내가 반드시 세일즈를 잘 할것이다는 의미는

아니다.

 

ㅎㅎ

이참에 세일즈맨으로 전직 해볼까?

세일즈맨이 된다면

무엇을 어떻게 팔수 있을까?

나를 상품화하는 {1인지식 소매상}이 되어야 하는데...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