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명상
기대했던 이팝은 아직 피지 않았다.
서운했지만
시원한 바람과 적당한 햇빛이 좋았다.
한국의 아름다운 숲에 선정됐다고 한다.
낚시를 하는 강태공이 곳곳에 보였다.
낚시금지라는 팻말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국민휴양지에서 낚시는 아니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