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
이유는 아직 모르겠다.
충북 영동이 좋다.
마음 편안해진다.
아기자기한 황간을 특히 좋아한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영동이다.
그 중에서도 으뜸은 황간이다.
나에게는...
오늘의 코스는
와인터널, 올뱅이국밥, 황간역, 황간성당, 월류봉.
먹고 즐기는 모든 것이 가심비 장땡!
3시간 동안의 소확행이었다.
다음에는 심천에 가서 난계 박연선생을 만나야겠다.
노근리평화공원도 가야겠다.
짧은 인생, 어떻게 살아 가야하나? 묻고 답하면서
성찰하는 여행이 될것이다.
글구, 와인농가에도 한번 방문 해보고 싶다.
갠적으로는 미소와인에 가보고싶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영동에 사는분들께 도움 청해야겠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