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실무원 건강교육

 

 

 

 

 

평생 중력과 싸워야 한다.

중력에 도전장을 내미는 첫번째 순간이 일어서서

걷기 시작하는 그 순간이다.

역사적인 순간을 기억 하지 못한다.

그때 순간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가

훗날 자녀에게 보여주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이렇게 중력과 첫대결은 우리가 한판승으로 이기고

지구로 걸어 나오게 되었다.

남이 있으면 감이 있다.

태어남. 돌아감.

 

걷기력의 충전에너지가 바닥나서

더이상 걸을 수 없으면 서서히 돌아가게 된다.

 

걷기력의 진짜 가치는 혈액순환에 있다.

결국 사람의 건강수준 건강수명은

걷기력에 의해 죄우된다.

 

힘을 발휘할때는 어떤 형태로는 무엇이든

상대적인 그 무엇의 결과물이 만들어지게 된다.

걷기력 역시 그렇다.

힘을 바르게 사용하면 건강이라는 결과물이 남을것이고

힘을 그르게 사용하면 통증이라는 결과물이 남을것이다.

자세 이야기다.

 

이런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