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책 <바로walking>

족저근막염 예방비법

발란스짱 2019. 3. 13. 08:12

신발이 중요하다.

신발의 앞쪽 코를 눌렀을때 바닥면 전체가 많이

들릴수록 걷기에 편하고 충격흡수와 추진력이 좋다.

 

뒤꿈치로 바닥을 딛을때 발가락이 지면으로부터

많이 들릴수록 발바닥이 지면과 접촉하는시간이

길어진다.

 

발바닥과 지면의 접촉시간이 길수록

충격이 분산되어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든다.

체중에서 오는 압력을

발뒤꿈치~발외측~엄지발가락으로 고루 분산시키는

3박자걸음을 걸어야 한다.

만약에 발바닥 전체를 동시에 철퍼덕! 하고

지면에 내딛으면 충격분산이 안되고 족저근막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때 받는 압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족저근막염은 어느날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지만

사실은 오랜시간 동안 당신의 잘못된 걸음 걸이 때문이다.

이렇게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누적되어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게 된다.

예방치료법은

첫째, 신발부터 점검해보고 가급적 구두나 단회보다는

쿠션감 좋은 운동화로 바꾼다.

둘째, 3박자 걸음으로 교정한다.

셋째, 걸을때 몸의 좌우측 균형을 유지한다.

넷째, 체중을 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