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와 숙면의 관계에서 햇빛의 매개효과와
세로토닌의 조절효과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세로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행복호르몬이라고도 한다.
우리 몸은
햇빛을 받으면 13~14시간 이후에 세로토닌 분비가
왕성해진다고 알려져있다.
햇살이 좋은 오전 9~10시경 야외걷기를 하면 밤11시경
숙면을 취할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시간에는 잠드는 시간이지만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아침햇살아래 걷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육체적인 움직임으로 적당한 피곤상태, 체력은 좋아지고
숙면에 도움되니 햇빛 좋은 아침에는 밖으로 나가자.
동네 한바퀴도 좋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