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상

발란스짱 2019. 5. 7. 22:00

엄마는 하늘나라로 갔다.

초등6. 딸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동시를 지었다.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상...

그 상은 엄마의 밥상이었고 엄마의 모습(상)이었다.

엄마를 향한 어린딸의 애틋한 그리움과 사랑이

한편의 노래로 거듭 태어났다.

시를 읽고 울고 노래를 듣고 또 운다.

 

가족과 오래오래 함께 하기 위해서

건강을 챙겨야 한다.

만약에 내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아내와 애들은 어떡게 될까? 힘들어지지 않을까?

최소한 나의 관리 부실로 인해

건강을 잃는 일은 없어야지 다짐한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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