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이 진해만에 내려 앉았다.
안민고개에서 내려다 보이는 진해야경은
참 예쁘다.
15년전
듬성듬성 빛나던 불빛이
시내를
가득 채워 간다.
세월이 흐른 후
어떻게 변할지 기대하며
2019년의 야경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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