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진해장애인가족지원센터 특강

발란스짱 2019. 9. 10. 00:18

 

 

 

 

 

 

 

 

 

 

 

 

 

오래전 참가했던 연수교재를 다시 펼쳤다.

지역 주민단체와 건강문제해결위한

러닝 퍼실리테이션을 디자인 한다.

 

알게 하지 말고 느끼게 하자.

나를 보게 하지 말고 옆사람을 보게 하자.

질문은 하되 답은 각자 본인이 찾게 하자.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스스로 통찰하도록 설계하자.

자기진단으로 심리부검 하자.

 

다이어트, 스트레스, 근력, 걷기력, 근관절통증 등이

키워드가 될 듯하다.

스트레스와 스트렝스는 점 하나 차이다.

성형수술엔 CT검사, 성격수술엔 Egogram검사.

내일 진해장애인가족지원센터 특강.

러닝퍼실리테이션으로 진행 하자.

 

~~~~~~후기

주최측과 결과물에 대해 다시한번 논의하면서

목적의 진정성을 확인 했다.

주최측의 팀장은 이렀게 말했다.

 

양육스트레스는 일반아동 부모들에 몇배가 되고

사회적 지지분위기는 아직 미진한 상태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부모들에게

실생활에 되움되는 내실있는 실속형 강연을

거듭 부탁했다.

서로 잘 안다고 그냥 넘어 갈 뻔 했다.

별다른 체크인 없이 진행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집에서 출발전 마음~오는중 마음~도착해서

강의 참가하고 있는 지금의 마음을 나누면서

아이스브레이킹.

 

뭘 기대하는지?

궁금한게 뮌지?

묻고 말하거나 쓰기로 체크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