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저자.
한국방송대 유범상 교수님이
남해 오셨다.
상주마을교육공동체연구회 주관으로
마을에서 철학하기 강연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셨다.
사람 사는 곳에는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는 논쟁꺼리가 대부분이다.
한사람이 세상을 쥐락펴락했던 세계사가 존재한다.
우리국민도 그런 역사를 경험했다.
대중은 어떤 존재이고
대중의 한 점을 차지하는 개인은
사회발전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폭 넓은 사례와 실험결과를 소개해 주셨다.
주입식 세뇌교육이 인간성을 어떻게 파괴시키는지
영화로 그림으로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해
주셨다.
최소한 질문 할 줄 아는 시민으로 살아 가야겠다.
최소한 비판할 줄 알고 내게로 향하는 비판에 대해
변화를 위한 마중물로 보는
긍정성을 가진 시민으로 살아 가야겠다.
최소한 세상 이슈에 질문 하나쯤은 던질 줄 아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강연 말미에
노인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셨다.
No人, 老人, Know人.
배움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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