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 dynamics

보건소 회의생산성 문제제기에서 시작되 연구주제가

발란스짱 2020. 7. 23. 00:57

국내 신체활동 정책수립에 기여(?) 또는

공개제안을 위한 방향으로 들어섰다.

일이 커졌다.

지도교수님 던져주신

'시스템다이나믹스연구방법론'

'다차원 인과순환지도'

'저량-유량도'

도대체 이것들이 무슨 말이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모름을 인정하고 배움을 위해

눈에 불을 켜니

서서히 하나씩 보이기 시작한다.

논문을 찾아 리뷰하고

관련도서를 사서 탐독하고

저자에게 물어물어 방법을 찾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아직 힘에 부친다.

포기 않고 꾸준히 가다보면

탁월함을 만난다는 신념으로

행동하고 있다.

다음주에는 학생 할인가 70만원짜리 프로그램

구입할 예정이다.

원가 140만원..진짜 헐이다!

힘든 노력으로 빛나는 결과물을 만들었을때의

희열감을. 맛보고 싶다.

그리고 나의 앎을 세상에 착한 영향력으로

활용하고 싶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