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는 10.5(토)~6(일) 이틀동안 오후1~6시, 총10시간 과정의 2급지도자 자격과정을 운영합니다.
노르딕워킹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북유럽사람들의 일상생활 스포츠 입니다. 노르딕워킹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파생된 새로운 형태의 걷기운동입니다. 양손에 전용스틱(폴)을 잡고 큰 걸음으로 빠르게 걷는 운동입니다.
보폭이 평소걸음보다 10cm 정도 더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뒷굼치~풋코어~엄지발가락으로 이어지는 발구름을 하게 됩니다. 이런 발구름은 장단지 근육을 많이 발달시킵니다. 장단지근육이 발달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발끝에서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정맥환류 기능이 좋아집니다.
노르딕워킹은 이처럼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장점이 크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뇌경색, 뇌출혈, 치매같은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우리나라도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고 예상합니다. 노인인구비율이 20% 넘는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시대가 곧 닥쳐 올겁니다. 노인은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비가역적으로 계속 나빠지고 회복되는게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70세부터 90대까지는 최대한 아프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야 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해답은 명확합니다. 바로 근육량에 달렸습니다. 근육량을 유지발달시키는 사람은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습니다. 근육량을 적정수준으로 유지만 해도 돈 없어도 즐겁게 살수 있게 될겁니다.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2018년 발표된 커뮤니티 헬스케어사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노인들에게는 개인맞춤형으로 제공될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시니어헬스케어사업에서 보건소를 중심으로 해서 국가가 플랫폼이 되고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니어헬스케어 사업에 프리랜서로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르딕워킹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노년기에 접어든 개인은 적극적인 근육 활동을 해야 합니다.
둘째, 지자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야 합니다.
세째,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전국 지자체의 보건복지관련 부서에서도 노르딕워킹 교실을 점점 확대 운영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위와같은 흐름이 더 강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노르딕워킹이 시니어층에게는 최고의 운동으로 각광받게 될 것입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면 노르딕위킹을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삼조 입니다.
그리고
전국의 숲치유센터, 자연휴양림, 초등학교 늘봄교실, 노인종합복지관, 보건소,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 강사활동을 하면서 돈도 벌수 있습니다.
그 어떤 자격증보다 알차고 실용성이 높은 자격증입니다. 도전하세요
문의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010-4551-1639
https://naver.me/xa5s1o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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