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해발100m 부엉이산사락에 있는 충무동, 태평동, 중앙동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힐링걷기 행사를 가졌다. 걷기에는 최적의 장소다. 관주도형으로 마을행사가 진행되었지만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용하고 마을의 사회적기업과 걷기동아리와 같은 주민조직들이 함께 협업하고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면 주민이 중심되어 기획 운영할 수 있겠다.

아젠다: 퇴원환자연계사업 활성화방안 D-7day. 워크숍 진행을 함께할 테이블 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과 kick-off미팅을 가졌다. 정*진, 김*주, 정*영, 신*영, 박*문, 지원단 진*영팀장님이 참석했다. 먼저, 의뢰기관의 팀장님한테 워크숍개최의 취지와 기대하는 결과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워크숍의 큰 틀에서 진행절차를 공유하고 곰달가로 이동해서 식사! 쇠고기수육전골 개꿀맛:) 폭풍흡입 했다. 흔하지 않는 맛의 김치찌개와 밥 한공기 클리어^^ 단톡초대에 빠뜨린 김*하 선생님 통화해서 합류요청드림. 중앙동에서 팔용동으로 순간이동 신기술을 보여줌. 식사후 늦게 합류한 김*하 선생님과 김*주 선생님께 워크숍 정보공유를위해 별다방 입성. 박.정.김.김 넷이 둘러 앉아 워크숍디자인 디테일하게 완성! 202210..

#사회혁신활동가 현장탐방지 남해 #마을공동체활동을 보고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다. #누구랑 무엇을 어떻게 할지 설계하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가을이 익으니 꽃들이 춤춘다. 오랜만에 함안둑방을 찾았다. 가을소풍은 역시 꽃밭이다.

경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퇴원환자 지역자원연계사업 활성화방안찾기} 워크숍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사전미팅을 했다. 의뢰기관의 담당부서 팀장님이 오셔서 워크숍 개최배경과 기대하는 결과물에 대해서 스마트하게 설명해 주셨다. 간단명료! 역시 팀장이 팀장했다 :) 워크숍의 세부 프로세스 설계에 대해 5명의 테이블퍼실리테이터 선생님들과 공유했다. 이 분들과는 창원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토론형워크숍에도 함께한 경험이 있다. 모두 진지하고 차분하게 기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시는 분들이라 신뢰한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을 함께 하게 될까? 희망을 품는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소장 박평문 보건학박사,이학박사,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인증퍼실리테이터

영걸어 간다. 사람도 조직도 지역도 한줄기 되어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이다.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모든사람의 권리다. 매월 한번씩 장애인과 함께걸음 동네산책을 하고 있다. 진해장애인복지관, 진해재활원, 진해걷기운동지도자협회가 함께하는 지역자원협업사업이다. 다음달에는 부엉이산(탑산) 둘레길을 함께 산책할 예정이다. 휠체어 이동에 불편함은 없는지 모니터링도 병행한다. 함께 걸으면서 마을을 관찰한다.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사람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이학박사,보건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