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19

걷기노르딕워킹지도자1,2급자격연수

걷기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허리, 무릎, 발목, 발바닥 통증 때문에 엄두를 못낸다. 활동량이 적으면 체중증가로 이어지고 과체중은 더더욱 걷기를 방해하게 된다. 이와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최적의 운동이 노르딕워킹이다. 최근 KBS생로병사른 통해서 노르딕워킹의 건강증진 효과가 뛰어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보건소와 노인복지관, 노인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확산기에는 수요가 많아진다. 이론과 실습지도 능력을 갖추도록 잘 구성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관에서 배운다면 강사로 활동도 가능하다.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는 대학원에서 운동처방을 전공한 박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지도자과정을 개설, 진행하고 있다. 1. 자세와 근골격계질환의 인과순환관계 2. 중력-근..

마인드 시프트

공무원의 일상에서 창업가의 일상으로 빠른 전환을 위해 노력중이다. "준비-대응-실행" 프로토콜에서 빠른 실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준비대응이 잘되어도 실행이 안되면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설사 실행의 결과물이 잘못되더라도 그마저도 빠르게 수정하면 된다. 그래서 실행력이 실력이다. 오늘 빠른 대처가 필요한 일이 하나 생겼다. 오랜기간 차근차근 준비 했지만 역시나..."이건 직장을 나오기 전에 준비하고 알아봤더라면 좋아겠다" 싶은게 있다. 사업에 도움될 정보를 창업 3일째 되는날 알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인근지역의 산림복지관련업체 대표님과 산림청에 제안서를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조기퇴직과 창업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공무원증을 반납했다. 도전없이 어제처럼 오늘을 산다면 내일도 똑같은 삶일것이다. 오늘보다 나은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자유의지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직이 아닌 창업을 선택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가족의 응원이 내게는 큰 힘이 되었다. 어제는 기관장과 직장동료들이 나의 새출발을 응원 해 주었다. 모두가 진심을 담아 냐의 승승장구를 기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축복을 받는 느낌이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나의 창업일기 2023.03.22 (1)

간판 설치를 위한 전기배선공사

마창진에서 솜씨 좋기로 익히 소문난 봉기사님이 아침일찍 방문해 주셨다. 덕분에 착착착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후다닥 처리한 것에 비해서는 비용이 쎄다는 생각을 했다. 언제들어 몰지 모르는 현금지출이 늘어 난다. 오래된 건물이라 잔손이 많이 간다. 어느 선에서 보수공사를 마무리 해야 할지... 전기배선은 간판을 달아야 하니 필수불가결한 공사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