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6 2014. 08. 26 은규, 은우에게 일기 쓰라고 잔소리 했는데 나도 직접 써야겠다. 오늘부터. 아침 일찍, 준혁이 한테 전화가 왔다. 각시 몸이 안 좋아 출근 불가란다. 건강해 보이던 제수씨가 아프다니 걱정이다. 연일 폭우로 전국에서 대형사고들이 빵빵 터진다. 어수선 한 나라 정세가 심란하게.. 하루한줄로 책쓰기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