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지원센터 4

조기퇴직과 창업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공무원증을 반납했다. 도전없이 어제처럼 오늘을 산다면 내일도 똑같은 삶일것이다. 오늘보다 나은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자유의지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직이 아닌 창업을 선택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가족의 응원이 내게는 큰 힘이 되었다. 어제는 기관장과 직장동료들이 나의 새출발을 응원 해 주었다. 모두가 진심을 담아 냐의 승승장구를 기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축복을 받는 느낌이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설립

많은 분들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신 덕분에 걷기와 노르딕워킹의 장점만을 융합시킨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설립신고 건에 승인을 받았다. 국민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올바른 걷기보급과 노르딕워킹 확산을 위하여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다. 본 협회에서 발급하는 걷기노르딕워킹지도자1,2급 자격증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관리하는 민간자격서비스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공인자격증이다.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즉, 타인의 건강지킴이 역할도 하면서 수입 창출도 가능한 유익한 자격증이다. 자격을 취득한 지도자에게는 협회에서 강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가 주관하는 자격 취득교육 신청은 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자격관리전문위원회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현재와 미래

우수사례 밴치마킹 오고 간다. 이것의 본질은 미래를 위해 참고하기 위해 견학을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견학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견학을 과거지향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미래지향적인 견학을 위해서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know how를 보지말고 know why에 집중해야 한다. 어떤것을 가지고 어떻게하고 있는가보다는 어떤것들이 왜 이자리에 있는지 물어야 한다. 지역특성을 감안하고 수요자의 요구를 고려해서 세팅되어야 한다. 공급자의 인프라 내에서 세팅하다보니 정작 그 지역주민들의 관심외 기관이 되는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할려거든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자.민-관, 민-민, 관-관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역할이 가장 기본이다.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열심히 하면 우물안 개구리, 쳇바퀴위의 다람쥐..

카테고리 없음 2022.07.08

건강마을만들기 현장의 목소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전국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직무역량 심화과정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질문 응답을 단어 중심으로 시각화시켜 봤다. 뭘 원하는지, 뭘 고민하는지 한눈에 들어온다. 짧은시간이지만 각자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정답은 아니지만 도움될만한 영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카테고리 없음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