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한패거리와 같이 있다. 한글이는 딸아이를 보면서 미소를 날리고...
"익크 액크" 아들의 능청거림이 정말 능청스럽다.
발도 제법 높이 올라가네...
떨지 않고 ...나름 잘하고 있다.
가족들에게 시선을 보내는 저 여유....아들 왕짱킹! 넘 멋져
드뎌 대련이다. 손발이 잘 맞아야 할 텐데....
한글이 형아를 마주하고 있다. 역시 형아는 내공과 여유가 있어보이네..
아들 탓에 올해는 우리가족에게 더 뜻깊은 군항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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