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진해 드림파크 답사기-2

발란스짱 2009. 6. 8. 22:34

목재체험장 주전시관 지붕이 보이네요. 

 

울창한 편백림....우리 진해시 시목(시의 나무)이 뭔지 아세요?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진해 목재체험장 .  대한민국 최고랍니다.

 

목재 계단길을 다 내려오면 발 아래 작은 연못이 하나 나옵니다. [수영금지]

여기서 내려다 보는 전경!!!

 

그리고 여기서 올려다 보는 전경 !

노란꽃들이 어디쯤인지 아시겠죠? 

 

드뎌, 목재체험장으로 들어 왔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연못을 한바퀴돌면서 장승과 솟대가 있는 쪽으로 빠져 나옵니다. 

 

 

장승, 솟대길을 빠져나와 5m 직진 후 바로 우회전하여 약간의 경사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장미가 피어있는 목재터널이 있습니다. 쭈욱 올라갑니다.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올라 올때 봤던 소류지와 다시 만납니다.

 

다시 만나네요.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한다"는  옛말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여러분들은 지금 어디로 통하는 길을 걷고 있습니까?

 

정말 아름답습니다.  나는 진해의 매력에 또 다시 빠져듭니다.

 

 

 

5월이면 지천에 깔려 있는 것이 장미인데...이렇게 아름답고 이쁘게 보이는 이유는

이놈들이 "바로 이자리에 있어서" 겠죠.

 

여러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바로 그자리에

365일 매일 그곳에 있기를 바라면서

6월 27일 걷기캠페인 사전답사기를 마칩니다.

 

꼭 함께 걷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이 길을... 6월 27일을 기대하면서  박박사 올림

 

 

걷기를 좋아하시는....

트레킹을 즐기시는....

여러분!

진해 드림파크 많이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