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박은규] 47회 군항제 택견시연 무대에 서다

발란스짱 2009. 4. 21. 21:28

 

아들이 한패거리와 같이 있다. 한글이는 딸아이를 보면서 미소를 날리고...

 

"익크 액크" 아들의 능청거림이 정말 능청스럽다.

 

발도 제법 높이 올라가네...

 

떨지 않고 ...나름 잘하고 있다.

 

가족들에게 시선을 보내는 저 여유....아들 왕짱킹! 넘 멋져

 

 

드뎌 대련이다. 손발이 잘 맞아야 할 텐데....

 

 

 

한글이 형아를 마주하고 있다. 역시 형아는 내공과 여유가 있어보이네..

 

아들 탓에 올해는 우리가족에게 더 뜻깊은 군항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