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가을비가 쏟아질듯한 이른 아침에
해군 광양함 승조원 대상 건강교육을 다녀왔다.
최정예부대원들의 눈동자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듯 했다.
말로만 듣고 tv에서만 보던 SSU. 말이 필요없이 보는 순간
"군인"의 모습이었다.
함정의 실내 모습은 보안상 찍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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