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만들기 사업

영동군보건소

발란스짱 2013. 5. 7. 20:48

충북하고도 영동군.

가까이 청주, 대전이 있지만 시골같은 분위기였다.

시골의 어르신들 건강관리를 위하여 운동만큼 좋은 것은 없다.

많은 지자체에서 노인건강문제 해결을 위하여 운동프로그램으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늙어가는 노화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나이가 든다는 물리적 노화와

손과 발을 기본으로 하여 몸을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것에 방애를 받는 일명, 기능적 노화가 있다.

사실. 물리적 노화와 기능적 노화가 죽을 때까지 서로 만나지 않으면 평생 건강하게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갈 수 있다. 건강수명 100세는 기능적 노화를 지연시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 가능성을 실현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운동"이다.

지역사회에서 노인이 노인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실버코치양성 프로그램>이다.

영동군에서 방향성은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재밌고 신나고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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