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대-대학원을 마치고 사회생활 중이다.
그림일기, 연애편지, 자기소개서, 칼럼연재, 기획안, 보고서 등
다양한 형태로
많은 글을 써왔다.
여때껏 쓴글에 대해서
"내가 쓴 글이 그렇게 이상한가?"라는 생각을 해본적 없다
하지만
최근 글쓰기관련 책을 sharing하여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낀다.
모든 글자가 다 글이 되는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글쓰기에 도움이 될
두 권의 책을 소개드린다.
먼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다.
저자는 자타가 인정하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논리적인 언변가다.
말에 못지 않게 글도 재미있고 논리적이다.
그는
"글자를 이어가는것보다 읽는이에게 울림을 전해주는
글을 써야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우리가
왜 글을 써야 하는가?
어떤 글을 써야 하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도와준다.
또 한권은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라는 책이다.
저자 김정선씨는 20여년을 교정교열 작업을 해오고 있다.
우리들에거 잘못된 글쓰기 습관을 걸러내는
눈을 뜨게 도와 줄것이다.
글 :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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