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노 아야코는 <멀리서 온 손님>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소설가다.
거리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의미를 갖는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떨어져 있을때
우리는 상처받지 않는다.
이것은 엄청난 마법이며 동시에
훌륭한 해결책이라고 역설한다.
살다보면
때로는
가까워지는 것이 두렵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멀어져서도 안된다.
저자는
"약간의 거리를 둔다"면 좋다고 한다.
서로에게 좋을 약간의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박박사의 추천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0) | 2017.04.30 |
---|---|
글쓰기 공부에 풍~덩~ (0) | 2017.04.29 |
작지만 강한 브랜드 파워 (0) | 2017.04.22 |
어떻게 살 것인가 (0) | 2017.04.22 |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 (0) | 2017.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