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제목이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건강한 체력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제목을 보면
뭐....대충 이런 것들을 생각나게 한다.
몸이 먼저인가? 정신이 먼저인가?
어느게 먼저다 할 것없이 둘은 메비우스 띠처럼 연결되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움직임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가?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졌다.
어느날 갇혔던 생각 하나가 톡^^ 튀어 올랐다.
motion--emotion--motion--emotion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생각을 만든다.
예를들어 운동을 오래동안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냥 움직이면 된다.
이유없다. 그냥이다.
여기서 움직이는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 순간
마음은 달아나 버린다.
마음이 와 있을 때, 몸을 빨리 움직여야 한다.
이게 한번 두번 반복되면 망설임없이 바로 움직임으로 돌입한다.
운동중독이다.
운동중독은 심리적인 것이 아니다.
몸이다.
그래서 몸이 먼저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Enrico
'박박사의 추천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오필리아》 (0) | 2017.10.09 |
---|---|
《세상 물정의 물리학》 (0) | 2017.10.06 |
《무코다 이발소》 (0) | 2017.09.18 |
《박사가 사랑한 수식》 (0) | 2017.09.11 |
《visual thinkin으로 생각하는 기술》 (0) | 201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