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로 책쓰기

일상의 기록이 작품이 된다

발란스짱 2017. 10. 15. 07:55

시시콜콜하게 생각하는 일상을 기록하자.

수정, 교정 필요없는

살아있는 작품이 된다.

 

많은 사람이 중국 열하에 다녀 왔다.

기록으로 남긴 사람은

수백년 동안

작가로 기억되고

 

기록하지 않은 사람은

잊혀진다. 아무에게도

기억되지 않는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매순간 일상을 기록한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고전이라고 부른다.

 

일상의 기록이 고전이 되었다.

바로 이것이 기록의 힘이다.

 

오늘 나는 열하일기를 통해서

기록의 가치를 깨닫는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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