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로 책쓰기

관점

발란스짱 2017. 11. 16. 00:19

 

무엇이 보이는가?

무엇을 보았는가?

 

벽에 그려져 있는 대형 C자를 봤는가?

만약 첫눈에 발견하지 못했다면

나의 관찰능력은 평균이하다.

관찰의 기술을 익혀야 익혀야 한다.

 

보는것과 관찰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봤지만 뭘 봤는지 모른다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면 주변이 달라 보인다.

달리 보이는 세상에서 발견하는 것은

다름아닌 기회다.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남과 달리보는 세심한 관찰력이다.

없는것을 보는 특수한 능력이 아니다.

남들은 단순히 봄(see)으로 기회를 놓치지만

이들은 관찰(observe)함으로 기회를 잡는 것이다.

 

#정주영의 관찰력

남들은 보지 못한 김해들판의 청보리를 볼수 있었고

그 관찰력이 오늘의 현대를 일구는 초석이 되었던 것이다.

#스티브잡스의 관찰력

남들은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집중하는 동안

그는 어떻게 작동할것인가에 집중해서 MP3, 스마트폰을

만들었다.

 

'관찰의 기술'은 타고나는 것인가?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다.

평소 훈런으로 관찰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다.

관찰할수록 많은 것을 보고

그 속에 기회가 숨어 있는 기회를 보게 될것이다.

 

오늘부터 보기에서 관찰로 바꿔보자.

관찰 중 최고의 관찰은 '성찰'이다.

곧 자기자신을 유심히 살피는 것이다.

세상을 보는 관찰과

자신을 보는 성찰이

연결되면

이것이 곧 좋은연결이다.

 

'좋은연결이 세상을 바꾸고 나를 바꾼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