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많이 컸다.
나름의 일정으로 각자 바쁜 주말, 휴일이다.
엄마 아버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네 명이 함께 하는 이벤트가 점점 줄어든다.
아들은 친구집으로
엄마는 지인들과 가을소풍.
집에 남은 딸과 나는
진해루 그린엑스포 행사장으로 고고고.
요즘 핫한 푸드트럭 음식 먹고
2인자전거 타고 공연 보고
프리마켓 구경도 하면서
모처럼 딸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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