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횟집 달인이 된 복서

발란스짱 2017. 12. 6. 23:12

 

 

 

남해달인횟집.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 있는

소문난 횟집이란다.

 

아내와 달려갔다.

역시 소문대로 손님이 가득 찼다.

마침 일어나는 팀이 있어

겨우 자리 잡았다.

 

사장님은

유머와 위트를 겸비한 전직 복서다.

음식만큼 맛깔스런 언변이 매력적이다.

 

맛은 회를 좋아하는 내게 최고였다.

육질의 쫄깃함은 단연 으뜸이었다.

1시간을 달려 간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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