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책 <장수는위험하다>

돈보다 근육없는 노후가 더 불행하다

발란스짱 2018. 5. 24. 11:09

 

 

노인의 삶은 돈보다 근육량에 좌지우지 된다.

연못 앞에 주저 앉아 울고있는 할머니가 있다.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나 물었다.

왜 우느냐?

뭘 잃어 버렸느냐?

물으니 힘을 잃어 버렸다고...찾아 달라고 한다.

 

산신령이 물었다

이 권력이 니 것이냐?

아니옵니다. 제 권력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럼 이 금력이 니 것이냐?

아니옵니다. 그렇게 큰 돈은 제 것이 아닙니다.

어허...참

그럼 이 근력이 니것이냐?

네, 맞습니다.

젊은 시절에 잃어버렸던 제 근력이 맞습니다.

 

산신령님 왈,

허허..어쩌나.

돈과 권력은 내가 되찾아 줄 수 있지만

근력은 니 스스로 되찾아야 한다.

아무도 도와 줄수 없다.

오직 니 스스로 운동해야 한다.

꾸준히 근육운동을 하면

되찾게 될 것이다.

 

권력과 돈보다

{근력}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다.

 

잃었던 근력을 되찿는 것은

산신령도 못 도와줍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1번책 <장수는위험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짬]전국 지인동원 북콘서트  (0) 2019.12.31
저자의 역할  (0) 2019.05.06
서평을 듣다  (0) 2017.12.16
《장수는위험하다》한국증권신문 연재  (0) 2017.11.11
50대 여성들의 베스트셀러  (0)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