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삶은 돈보다 근육량에 좌지우지 된다.
연못 앞에 주저 앉아 울고있는 할머니가 있다.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나 물었다.
왜 우느냐?
뭘 잃어 버렸느냐?
물으니 힘을 잃어 버렸다고...찾아 달라고 한다.
산신령이 물었다
이 권력이 니 것이냐?
아니옵니다. 제 권력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럼 이 금력이 니 것이냐?
아니옵니다. 그렇게 큰 돈은 제 것이 아닙니다.
어허...참
그럼 이 근력이 니것이냐?
네, 맞습니다.
젊은 시절에 잃어버렸던 제 근력이 맞습니다.
산신령님 왈,
허허..어쩌나.
돈과 권력은 내가 되찾아 줄 수 있지만
근력은 니 스스로 되찾아야 한다.
아무도 도와 줄수 없다.
오직 니 스스로 운동해야 한다.
꾸준히 근육운동을 하면
되찾게 될 것이다.
권력과 돈보다
{근력}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다.
잃었던 근력을 되찿는 것은
산신령도 못 도와줍니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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