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책 <장수는위험하다>

서평을 듣다

발란스짱 2017. 12. 16. 22:58

 

《장수는 위험하다》를 출판한지 5개월이 됐다.

2쇄도 완판 되어 간다. 곧 3쇄가 나올것같다.

기대반 걱정반 이었다.

애당초 스테디셀러를 목표로 출간했다.

지금의 독자 반응은 성공적이다.

 

오늘 우연히.

완독했다는 독자에게 서평을 들었다.

문장이 짧고

미사어구도 없고 과장된 표현도 없어서

읽는데

속도감 좋았단다.

한마디로

글에서 군더더기를 떼낸 솜씨가 돋보였단다.

 

사실,

이 책의 교정, 교열을 맡아준 샘이 젤 많이

신경써 준 부분이

중복과 누락이 없는

'문장 다이어트' 였다.

 

오늘 서평을 듣고

우리가 신경 쓴 부분에 대해 호평을 해주셔서

하루 종일 기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