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아내 마중을 위해 나간 기차역

발란스짱 2018. 10. 21. 18:09

 

 

기다림은 설레임이다.

잠깐 동안 연애시절로 돌아 간 듯한 느낌이다.

배웅보다 마중이 좋다.

아내를

기다리는 시간.

이렇게

처녀총각때

추억이 떠오른다.

마중 나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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