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저작권 등록증

발란스짱 2019. 2. 21. 23:51

 

 

척주 균형잡는 짐볼운동포스터를 제작했다.

동작을 설명하는 글을 쓰고 직접 모델까지 1인 2역.

사진은 딸이 찍었다.

24개 운동 동작에 대한 사진과 글을 첨부하고

운동순서에 대한 해부생리학적인 타당성을 강조해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했다.

 

4일간의 심사를 거쳐서 드디어 통과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오늘 저작권등록증을 받았다.

 

5년전 탄성밴드운동 30개동작포스터 등록후

오랜만에 1건 등록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만 먼 훗날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면

허탈 할 것 같다. 그래서 책도 출간하고 마을건강리더양성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양성교육도 직접 진행하고 있다.

 

하루1시간 투자해서 10년이면 전문가 될수 있다.

사람들은

그 1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이것이

전문가가 귀한 이유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꾸준하게 몰입한다면

탁월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전문가로서 삶의 출발점은

우선 뭘 좋아하는지?

뭘 잘 하는지?

뭘 할때 행복한지? 생각해 보자.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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