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한글자가 문장이 되고

발란스짱 2019. 2. 22. 08:15

문장이 책이 되는 것을 경험했다.

시작은 나 혼자였지만

결과물은 수만명이 공유한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다.

 

공유하는 글자로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책이다.

이런점에서

누구나 출간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나 출간하지는 못한다.

 

책출간은 꾸준함의 결과물이다.

꾸준함을 포기하는 것은 책출간을 포기하는 것이다.

꾸준함을 지키는 사람. 누구나 저자가 될 수 있다.

관심분야 글을 하루에 1개씩 1년만 꾸준하게 적어보자.

글이 책이 될 것이다.

 

2019년. 어느새 3월이 코앞이다.

이런저런 헛짓 물리치고

내실있게 이거 딱 하나에만 집중하자.

글쓰기와 책출간하고 책홍보마케팅 배우기.

지방에서는 직강이 어렵다.

아무래도 서울베이스 배움의 한해를 보낼 것 같다.

내친김에 독립출판까지 가 볼까나?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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