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를 보내며

일상

발란스짱 2019. 6. 24. 00:06

오늘 점심.

칠봉이 국밥집에서

아들과 둘이서 먹었다.

아내와 딸은 도서관에서 열공중.

담주가 둘다 시험이란다.

 

식당에서 집까지 아들에게 운전을 맡겼다.

면허증 딴지 넉달이 지났지만

장농면허다.

갑재스런 나의 제안에 아들은

긴장했지만 곧잘 한다.

 

이왕 핸들 잡은거 주차연습도 하자.

풍호공원주차장으로 가서 후진 주차연습을 했다.

제법

잘한다.

 

집으로 와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또 한번

주차연습을 했다.

앞으로 뒤로 몇번하고서 깔끔하게 주차완료.

 

시간내서 연습 좀만 더 하면 시내주행. 가능 하겠다.

일요일을 이렇게 보냈다.